실손보험 자기부담금이 정확히 뭔가요? 40대 초반입니다
41살 여자입니다. 몇 년 전에 실손보험 가입할 때는 그냥 병원비 대부분 돌려받는 줄 알았는데, 최근에 갱신하면서 설계사님이 자기부담금이라는 말을 계속 하시더라고요. 그게 정확히 무슨 뜻인지 이해를 못 했습니다.
병원비가 10만원 나오면 그중에 제가 내야 하는 돈이 있다는 건지, 아니면 보험료에서 빠지는 돈인지 헷갈려요. 요즘 실손보험이 예전이랑 많이 달라졌다는 얘기도 들어서 제 실손이 자기부담금이 얼마나 되는지도 궁금합니다.
안녕하세요. 자기부담금 개념 때문에 헷갈리셨을 것 같아요, 충분히 그럴 수 있어요.
자기부담금은 병원비 전체 중에서 가입자 본인이 부담해야 하는 일정 비율이나 금액을 말해요. 예를 들어 통원 진료비가 나왔을 때 그중 일부는 보험사가 보상해주고, 나머지 일정 부분은 본인이 내는 구조인데, 이 비율이나 금액이 세대별로 다르게 설계돼 있어요.
실손보험은 가입 시기에 따라 1세대부터 4세대까지 구조가 꽤 달라졌고, 자기부담금 비율도 상품마다 다르게 적용돼요. 최근 세대일수록 자기부담금 비율이 더 높게 설계된 경우가 많다 보니, 예전 실손과 체감이 다르게 느껴지실 수 있어요.
확인해보실 부분은 1) 가입 증권에 적혀 있는 세대 구분 2) 통원·입원 각각의 자기부담금 비율이나 최소 부담 금액 3) 급여·비급여 항목별로 부담금이 다르게 적용되는지 여부예요. 이 내용은 가입하신 보험사 앱에서 가입 증권을 열람하시면 자기부담금 항목이 표시되어 있는 경우가 많아요.
정확한 건 지금 가지고 계신 증권의 보장 내용을 직접 확인해보셔야 정확하게 아실 수 있을 것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