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실손
실손보험 도수치료비 절반만 나왔어요 이거 원래 이런가요?
52살 여자입니다. 허리가 안 좋아서 병원에서 도수치료를 8회 받았는데 실손보험 청구했더니 절반 가까이 삭감돼서 나왔어요. 보험사에 물어보니 '치료 횟수 대비 과다 청구'라는 답을 들었는데 저는 의사 소견대로 받은 것뿐이라 억울하더라고요.
서류는 진단서랑 영수증 다 제출했는데 이런 식으로 삭감되는 게 흔한 일인지, 이의신청하면 바뀔 가능성이 있는지 궁금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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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계
설계사 MS
12년차 · 실손·의료비
도수치료는 실손보험에서 특히 삭감이나 지급 거절 사례가 많은 항목 중 하나라 말씀하신 상황이 드문 일은 아니에요. 최근 실손 상품들은 도수·체외충격파·증식치료 등을 묶어서 연간 횟수와 금액 한도를 두는 경우가 많고, 한도를 넘거나 치료 필요성 입증이 부족하다고 판단되면 보험사가 자체 심사 기준으로 삭감하는 일이 종종 있어요.
다만 삭감 사유가 '과다 청구'라면 진단명과 치료 계획이 구체적으로 기재된 소견서를 추가로 받아 이의신청하면 재심사에서 결과가 달라지는 경우도 있으니 시도해볼 가치는 있어요. 다만 이의신청한다고 해서 재지급이 확정되는 건 아니고, 가입하신 실손 세대(1세대~4세대)에 따라 자기부담률이나 통원 한도 자체가 다르기 때문에 애초에 계약 조건상 이 정도 삭감이 정상 범위일 수도 있어요.
향후 비슷한 치료를 반복해야 한다면 치료 전에 보장 한도를 미리 확인해두시는 게 추가 손해를 줄이는 방법이 될 수 있습니다. 정확한 판단은 가입하신 약관의 통원치료 특약 조항을 직접 봐야 나올 것 같아요.
3일 전 · 👍 도움돼요 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