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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4세 주부인데 암보험 월 3만원대 지금이라도 리모델링해야 할까요
64살 전업주부입니다. 15년 전에 가입한 암보험이 있는데 월 3만4천원 내고 있고 진단금이 2천만원으로 되어 있어요. 요즘 주변에서 암 진단금이 너무 적으면 치료비 감당이 안 된다는 얘기를 많이 들어서 걱정이 됩니다.
새로 나온 암보험은 진단금이 훨씬 크다고 하는데 지금 나이에 새로 가입하면 보험료가 많이 오를 것 같기도 하고, 기존 걸 해지하고 갈아타는 게 맞는지 그냥 유지하면서 추가로 하나 더 드는 게 나은지 헷갈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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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계
설계사 GY
14년차 · 종합점검·보험리모델링
64세시면 신규 가입 시 보험료가 젊었을 때보다 부담될 수 있어서, 기존 암보험을 해지하고 새로 가입하는 것보다는 유지하면서 부족한 부분을 보완하는 방향을 먼저 검토해보시는 게 좋을 수 있어요. 15년 전 상품은 진단금이 요즘 기준으로 작게 느껴질 수 있지만, 그만큼 보험료도 저렴하게 설계됐을 가능성이 높고 이미 오랜 기간 유지하신 만큼 면책기간이나 감액기간도 지났을 거예요.
확인해보실 포인트는 세 가지입니다. 첫째 현재 암보험이 갱신형인지 비갱신형인지, 갱신형이면 앞으로 보험료가 계속 오를 수 있다는 점을 감안하셔야 해요. 둘째 소액암과 일반암 진단금이 구분되어 있는지, 셋째 특정 암 종류에 대한 보장 제외 조항이 있는지입니다.
기존 걸 해지하기보다는 현재 진단금 수준을 확인하신 뒤 부족한 금액만큼만 추가로 가입하는 방법도 있는데, 이 경우 새 상품의 나이대 보험료와 면책기간을 비교해보셔야 해요. 정확한 건 지금 갖고 계신 증권의 보장 내용을 직접 봐야 어느 쪽이 나은지 판단이 될 것 같습니다.
2026.09.22 · 👍 도움돼요 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