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암 진단금 청구했는데 절반만 나왔어요, 이런 경우 있나요?
47세 남성입니다. 얼마 전 갑상선암 진단을 받고 암보험 진단금을 청구했는데, 예상했던 금액의 절반 정도만 지급됐습니다. 보험사에 문의했더니 소액암으로 분류된다고 하는데, 왜 절반만 나오는 건지 이해가 잘 안 가요.
가입할 때는 이런 설명을 못 들은 것 같은데 원래 이런 게 정상인지, 아니면 제가 뭔가 놓친 건지 궁금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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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계
설계사 JW
9년차 · 생명·손해 겸업
갑상선암처럼 소액암으로 분류되는 암종은 일반암 진단금과 지급 기준 자체가 다르게 설계돼 있는 경우가 많아서, 절반만 지급된 게 오류라기보다는 약관상 정해진 구조일 가능성이 있어요. 보험 상품 설계 시 갑상선암, 기타피부암, 제자리암 같은 암종은 재발·전이 위험이 상대적으로 낮다고 보고 일반암 진단금의 10~50% 수준으로 지급 비율을 따로 정해두는 경우가 대부분이거든요.
이 기준은 가입 당시 약관에 이미 명시돼 있는 부분이라 나중에 바뀌는 건 아니에요. 확인해보시면 좋을 포인트는 1) 가입하신 상품 약관에서 '소액암' 또는 '유사암' 정의와 지급 비율이 어떻게 돼 있는지 2) 진단 코드가 어떻게 분류됐는지 3) 지급 내역서에 삭감 사유가 정확히 어떻게 적혀 있는지예요.
사유가 납득이 안 가신다면 보험사에 지급 산출 근거 서류를 요청해보실 수 있어요. 정확한 판단은 가입하신 암보험 약관의 소액암 조항을 직접 확인해보셔야 할 것 같습니다.
2026.09.22 · 👍 도움돼요 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