암 진단금 신청했는데 서류 미비로 반려됐어요, 어떡하죠
44살 남자입니다. 얼마 전 위암 초기 진단을 받고 암보험 진단비를 청구했는데, 병원에서 뗀 서류가 미비하다고 보험사에서 반려 통보를 받았어요. 정확히 뭐가 빠졌다는 건지 안내를 받긴 했는데 조직검사 결과지랑 진단서 외에 또 뭘 더 내야 하는 건지 헷갈립니다.
이렇게 서류 미비로 반려되면 다시 접수하면 되는 건지, 아니면 지급 자체가 아예 안 되는 건 아닌지 걱정이 커서 여쭤봅니다.
안녕하세요. 암 진단을 받으신 것도 힘드셨을 텐데 서류 문제로 지급까지 늦어지셔서 많이 답답하시겠어요. 먼저 안심하실 부분은, 서류 미비로 인한 반려는 대부분 지급 거절이 아니라 보완 요청이라는 점이에요.
보험사가 암 여부를 최종 확인하기 위해 조직검사 결과지, 병리 진단서, 진료기록지, 경우에 따라 최초 진단 시점의 입퇴원 확인서까지 요구하는 경우가 많은데, 병원마다 발급하는 서류 명칭이나 형식이 조금씩 달라서 처음에 누락되는 경우가 꽤 흔하게 발생해요. 보험사에서 받으신 반려 안내문을 다시 확인하셔서 정확히 어떤 서류가 부족하다고 명시됐는지 항목을 체크하시고, 병원 원무과나 보험 서류 담당 창구에 해당 서류들을 콕 집어 요청하시면 재발급이 수월할 수 있어요.
특히 조직검사 결과지는 병리과에서 별도로 발급받아야 하는 경우가 많아서 놓치기 쉬운 서류 중 하나예요. 서류를 보완해서 재접수하면 다시 심사가 진행되고, 위암 진단 자체가 명확하다면 서류만 갖춰지면 지급으로 이어지는 경우가 일반적이에요. 서류를 다 냈는데도 계속 지연되거나 추가 소명을 요구받으신다면 보상 담당 부서에 진행 상황을 문서로 요청해보시는 것도 방법이에요.
정확한 건 반려 사유서와 약관상 청구 서류 목록을 직접 대조해봐야 확실히 파악할 수 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