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운전자
운전자보험 갱신료 1만2천원에서 2만원대로 뛰었어요
35살 남자입니다. 3년 전에 가입한 운전자보험이 이번에 갱신되면서 월 1만2천원대에서 2만원 초반대로 올랐습니다. 그동안 사고 이력도 없고 벌금이나 형사합의금을 청구한 적도 한 번도 없는데 왜 이렇게 오르는지 이해가 안 갑니다.
보험사에 물어보니 자동차보험이랑은 다르게 산정된다고만 하는데, 정확히 뭐가 반영돼서 이렇게 오른 건지, 이 정도 인상이 흔한 건지 궁금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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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계
설계사 SR
8년차 · 실손·소액청구
운전자보험도 대부분 갱신형으로 설계되는 경우가 많아서, 개인의 사고 이력이 없어도 전체 가입자의 벌금·형사합의금·변호사비용 특약 손해율이 오르면 갱신료가 같이 오를 수 있어요. 특히 최근 특정 특약(예: 급증한 청구 항목)의 손해율이 높아지면 그 여파가 전체 가입자에게 반영되는 구조라, 개인 무사고 이력과 별개로 인상이 발생하는 경우가 있습니다.
다만 인상률이 유독 크게 느껴진다면, 갱신 전후 보장 내용이 그대로인지 확인해보시는 게 좋아요. 간혹 갱신 시점에 특약이 자동으로 추가되거나 한도가 올라가면서 보험료도 같이 오르는 경우가 있는데, 이 경우 필요 없는 특약이 껴 있다면 조정 여지가 있을 수 있습니다.
확인 포인트는 1) 갱신 전후 특약 구성이 동일한지 2) 몇 년 갱신형인지 3) 변호사비용·벌금 등 어떤 항목의 한도가 커졌는지예요. 무턱대고 해지하기보다는 필요 없는 특약을 빼는 방향으로 조정하는 게 나을 수도 있으니, 갱신 안내문과 특약 목록을 직접 대조해서 보시는 걸 권해드립니다.
6일 전 · 👍 도움돼요 3